[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국번 없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547개 응급 의료기관, 응급 의료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과 그다음 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설 연휴 동안에 문을 연 병·의원의 안내는 전화 문의(국번 없이 129)는 물론 응급의료정보 제공 사이트인 E-Gen(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관련기사"의료공백에 응급실 환자 절반 이상↓…응급의학 30년 전 회귀 우려"전북도, 응급의료 취약지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확대 #구급상황 #설 연휴 첫날 #응급환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