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날 약정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경기다문화뉴스에서 동두천시 다문화가족 80세대를 대상으로 월 1회 격주 간 발행되는 신문을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경기다문화뉴스는 다문화가족들이 겪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 외국인 이민자로서 접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을 없애고 따듯한 우리 사회의 모습 등 삶의 현장을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처음에는 낯선 문화와 한국어 발음도 서툴러 힘들었지만 자신의 본국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점차 한국인으로 안정 된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