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 ‘동일스위트1차’분양...대규모 '브랜드타운' 발판 마련

2015-02-21 14: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동일스위트1차' 내부 인테리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신세계복합쇼핑몰이 공사 착공에 들어가면서 택지개발지구인 고양 삼송지구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입주한 아파트들도 집값이 들썩이고 있어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으며 현재 분양중인 고양 삼송‘동일스위트1차’에는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입주 3년차를 맞은 삼송택지개발지구는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삼송지구 내에 대우건설이 시공한 삼송테크노밸리의 입주로 아파트 수요인구가 늘어나고 인근 은평뉴타운 아파트들과 비교해도 분양가가 저렴해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에서 갈아타기 실수요자들이 막판 분양열기에 가세를 더 하고 있다.
또한 9.1부동산대책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희소가치가 상승한 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막판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고양 삼송‘동일스위트1차’는 중소형 평형으로 66m²~84m²로 꾸며져 있어 전평형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삼송지구 내에서도 타 아파트보다 빠르게 분양되고 있어 삼송지구 분양에 물이 올랐는 평이다.

삼송지구 7블럭에 지어지는 ‘삼송동일스위트1차’는 요즘 보기 드문 100% 판상형 아파트로 설계를 했다. 건폐율 또한 13.52%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주차장은 100%지하로 꾸며져 있어 지상은 보다 넓고 쾌적한 녹지공간 확보·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또 ㈜동일만의 특화된 광폭발코니 설계로 와이드한 확장면적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018년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지면서 경제적 특수까지 기대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 시 강남 삼성역까지 40분 정도에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원흥~강매간 자동차전용도로도 201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통일로IC,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중소형인 만큼 구매층도 30-40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수요가 많아 단지 옆 시립어린이집, 신원초병설유치원, 신원초, 신원중을 중심으로 시립도서관과 학원가 형성 등 중소형 평형 구매층에 딱 맞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주는‘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동일은 삼송신도시에 전체 968세대 규모의 중소형 1차 분양 이후 10블록 845세대와 인근 원흥지구 7블록 1,340세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으로 총 3,153세대 규모의‘동일스위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

삼송‘동일스위트1차‘는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고, 입주는 2017년 5월이다.
분양문의 : 1800-687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