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16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10가구를 방문,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음성 다올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촌 소외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소년가정을 찾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박기동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관련기사가스안전공사 창립 41주년 'KGS 2020 신비전 선포식' 개최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기준(KGS Code) 무료 개방 #가스안전공사 #사회공헌 #설 맞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