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설맞이 '이웃돕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2015-02-17 10: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16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10가구를 방문,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음성 다올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촌 소외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소년가정을 찾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박기동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