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10명이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자리한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만두와 송편을 빚으며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봉사단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해 명절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밖에도 한화손해보험은 설을 맞아 전국 5개 지부에서 △다문화가족 명절체험 △사랑의 떡가래 나누기 △새해맞이 은혜의 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