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설 맞아 복지시설 위문 '훈훈'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설을 앞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 시설 입소자를 위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날 이삭의 집, 나눔의 샘 등 복지시설 6곳을 찾아 새해 덕담과 함께 쌀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경자 의장은 "민족의 고유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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