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해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100명) 5분 출동대기 ▲산불감시원(157명) 현장근무 ▲마을 공동묘지(79개소) 소각행위 특별 단속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헬기출동 태세 완비 ▲주요 등산로 입구 산불감시원 고정배치 등이다.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산불방지 #설연휴 #울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