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16일 대구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설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동구의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떡국용 가래떡을 전달했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혁신도시가 위치한 대구시 동구의 이웃들이 가족과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훈훈한 설을 쇠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산기평은 향후에도 동구의 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기섭 산기평 원장,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간담회산기평, 2015년 핵심 소재부품 기술개발 후보과제 29건 공개 #대구 지역 저소득층 #산기평 #설 맞이 #이기섭 원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