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한일 양국이 16일 일본에서 '제16차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열고 개발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2015년 이후 개발목표(Post-2015) △부산글로벌파트너십 △G20 개발의제 △재난위험 경감 △양성평등 및 여성 권한강화 △농촌개발 등 국제개발협력 이슈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부산글로벌파트너십은 지난2011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결과 출범한 국제개발협력 체제이다.
공여국, 개도국, NGO, 자선재단, 기업 등 개발협력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혁신적인 개발협력 파트너십으로 개발협력의 질적인 효과제고와 관련된 규범 수립 및 모니터링을 주도하고 있다.
앞서 한일 양국은 2012년 6월 서울에서 제15차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한 바 있다.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2015년 이후 개발목표(Post-2015) △부산글로벌파트너십 △G20 개발의제 △재난위험 경감 △양성평등 및 여성 권한강화 △농촌개발 등 국제개발협력 이슈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부산글로벌파트너십은 지난2011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결과 출범한 국제개발협력 체제이다.
공여국, 개도국, NGO, 자선재단, 기업 등 개발협력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혁신적인 개발협력 파트너십으로 개발협력의 질적인 효과제고와 관련된 규범 수립 및 모니터링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