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엄길청 경제평론가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경제’란 주제로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엄 평론가는 세종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엄 평론가는 '후반전에 골 터진다(2011)', '이제는 소비자도 이윤을 청구하라(2011)', '엄길청 박사의 장수인생 자산경영학(2012)'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해 다양한 분야의 경제 정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2월 의왕아카데미에서 엄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집에서 강연에 대한 안내엽서를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