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고1 '진로변경 전입학' 대상자 38명 발표

2015-02-16 11: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고1 진로변경 전입학 대상자 38명을 16일 확정·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3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의 기회를 부여, 학교를 옮길 수 있는 진로변경 전입학제 시행 계획을 공고해 원서접수를 완료했다.
대상자 선정은 학교생활의 성실도를 중시하고 원적교의 출결상황 50%, 학업성적 50%를 반영해 평정하고 상위 순으로 학교 및 학과별 결정됐다.

계열별로는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28명이 지원해 27명,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는 11명이 최종 결정돼 총 38명이 진로변경 전입학을 하게 됐다.

이들은 2월 중 소정의 전학 절차를 거쳐 새 학기부터 학교를 옮겨 새로운 과정의 수업을 받는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