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22일 폐막앞두고 일주일간 '땡큐 페스티벌'

2015-0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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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는 22일 폐막을 앞두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땡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5일부터 일주일간 전배우 모두 야광반지를 끼고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열광적인 분위기의 커튼콜을 연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신디 로퍼의 신나는 음악들이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어 커튼콜을 더욱 신나게 즐길수 있게했다.

 선물도 푸짐하다. 매 회차당 1명씩을 선발하여 엠디상품, 구두상품권 이 들어있는 ‘킹키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행운의 한 명에게 브로드웨이 <킹키부츠>를 관람할 수 있는 뉴욕항공권과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킹키부츠> 한국초연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로 화제를 모았던 <킹키부츠>의 엠디상품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깜짝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지 1년 반 만에 국내에 선보인 <킹키부츠>는 삶의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 배우들의 호연으로 연일 관객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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