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올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4% 오른 21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1.5% 오른 17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목표 매출액 초과달성에 대해 토털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는 경영방침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매우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면서 “특히 올해는 지난해 3분기 완공한 중국 북경의 점안제 공장을 가동해 ‘2020년 매출 1조’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