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BMW THE NEW MINI’(레드)를 품에 안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달식은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앞 광장에서 진행 됐으며, 이디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등 당첨자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이디야 원두인 케냐,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원두에 콜롬비아 원두를 추가로 블렌드 한 것을 기념해 열렸으며, 총 9만 2,735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보내주신 사랑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