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평범한 ‘미생’ 위로하는 ‘당신을 위한 작은 사치’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배포하며 신규회원에게 던킨도너츠의 디즈니 캐릭터 도넛 2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당신을 위한 작은 사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영상 속의 평범한 주인공들은 취업난과 육아 스트레스,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빡빡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티몬을 통해 스파에서의 휴식, 사고 싶던 옷의 구입, 여행 등의 작은 사치는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변의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며, 마치 영상 속 주인공이 된 듯 감정이입 되어 공감을 이끌고 더불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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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몬은 신규 가입자 이벤트로, 2월 9일 이후 회원 가입한 고객에게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푸, 벌꿀 글레이즈드’와 ‘미키마우스, 초코 레인보우 도넛’ 2종 또는 ‘푸, 벌꿀 글레이즈드’와 ‘맨하탄 드립커피’ 콤보를 총 5만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2월 28일까지 티몬에 회원가입 후 ‘던킨 디즈니 캐릭터 도넛 무료’ 이벤트 딜에서 0원짜리 구매(참여)를 하면 전국 던킨도너츠 667개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가 바로 전송된다.

티켓몬스터 송철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드라마 ‘미생’이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사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듯이 티몬의 이번 영상도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한다”며 “영상 속의 주인공들처럼 티몬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사치’를 누리며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