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총 15기 화장로 중 보수로와 예비로 5기를 제외한 10기를 하루 최대 8회까지 가동하지만 이날은 화장 유족과 하늘누리 1·2 추모원 추모객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화장로 가동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영생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하루 추모객 2만명, 방문 차량 4천대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장례식장·제2추모원 주차장(100면)을 전면 개방과 함께 교통안내, 질서유지 전담 인원 12명을 투입한다.
또 야외 제단도 27개를 추가 설치한다.
한편 시는 영생관리사업소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줄이기 위해 추모객들의 대중교통을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