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총 15기 화장로 중 보수로와 예비로 5기를 제외한 10기를 하루 최대 8회까지 가동하지만 이날은 화장 유족과 하늘누리 1·2 추모원 추모객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화장로 가동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영생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하루 추모객 2만명, 방문 차량 4천대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장례식장·제2추모원 주차장(100면)을 전면 개방과 함께 교통안내, 질서유지 전담 인원 12명을 투입한다.
한편 시는 영생관리사업소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줄이기 위해 추모객들의 대중교통을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