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돼지 2600마리를 기르는 충남 보령농장에서 13일 돼지 3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난 12일 구제역이 발생한 홍성 농장 인근 충남 보령 농장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다. 해당 농장은 홍성 농장과 900m 가량 떨어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돼지 2600마리를 기르는 충남 보령농장에서 13일 돼지 3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돼지 2600마리를 기르는 충남 보령농장에서 13일 돼지 3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