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버린 커플 남제일과 지수연, 당한 커플 송덕구와 오말수의 관계 정리는 과연 어떻게?

2015-02-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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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 캠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3일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제일(이영하)과 지수연(이효춘), 그리고 송덕구(강남길)와 오말수(김해숙)가 점점 묘한 사각 관계로 되어가고 있다.

한 편은 배우자를 내버린 사람끼리 모인 커플, 또 한 편은 잘못 없이 무작정 당하고 살아온 커플이다.

내버린 커플인 남제일과 지수연 사이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반대로 버림받고 외롭게 살아온 송덕구와 오말수의 관계는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서로의 정체(?)와 꼬인 관계를 알게 되는 때가 멀지 않았다.

그 순간 네 사람이 각 자의 삶으로 흩어지게 될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게 될 것인지..

그들 관계가 어떤 모양새로 끝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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