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억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24.3%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1억3000만원 12.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2억9200만원으로 48.9% 줄었다. 회사 측은 “최신 유전체 분석 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정보통신(IT)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하고, 아시안게놈프로젝트와 공정개선 활동 강화로 경상 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아이티센, 3분기 영업익 305억…전년比 509% 증가태영건설,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 대비 65.6%↓ #마크로젠 #실적 공시 #유전체 분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