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활용성申 보조배터리 ‘르포 포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스마트 시대, 스마트폰이나 각종 디지털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현대인들에게, 배터리는 그야말로 신주단지 모시듯 살펴야 하는 중대사다. 이러한 세태는 보조배터리 시장을 급속도로 성장시키는 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르포 보조배터리다. 르포 공식수입원인 디트로닉스에서는 가격대비 안정성에 편의성, 활용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보조배터리 ‘르포 포키’를 선보이고 있다.

르포 포키는 슬림사이즈(13mm)와 가벼운 무게(145g)로 휴대에 불편함이 없으면서, 아이폰6를 1.5시간 내 완충할 수 있는 2.1A 고출력-고입력으로, 애플 아이폰, 갤럭시 노트, 엘지, 베가 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 디지털카메라나 PSP, MP3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호환도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감에 예쁜 디자인으로 화려한 겉모습만큼, 보조배터리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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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다. 단순한 사각형의 보조배터리와 달리, 포키는 얇은 유니바디구조로 되어 있으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둥글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이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슬림한 외관의 휴대용보조배터리임에도 대용량의 스펙을 자랑해 아이폰6의 경우 4회 정도 거뜬히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보조배터리로도 활용된다. 더욱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 디자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여타 제품에 비해 포키 배터리 사용자들이 많다.

공식수입판매처인 디트로닉스 관계자는 “르포 포키 보조배터리는 뛰어난 기술과 안전성으로 KC 인증을 받아 충전중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방전이나 과충전, 과부하, 합선 등을 방지하는 스마트칩이 내장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포 포키 보조배터리는 국내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디트로닉스 사이트(www.dtronix.c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르포 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