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가스안전 관계자 간담회 가져

2015-02-13 14: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판매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과 지역 내 가스판매사업자 20여 명이 참석해 가스안전관리 현안 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참석자들은 최근 개정․시행된 법령 내용과 가스 사고 유형별 분석 및 대책 방안을 공유하고, 가스판매소 현장에서의 안전 강화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호 지역경제과장은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 사고를 예방하려 간담회를 열게 됐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가스판매․취급 분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되면 더 안전한 군포가 만들어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