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릴샴의 소속사 팩토리보이 측은 "방송이라면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며 "'악마의 편집'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릴샴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며 "릴샴도 충격이나 상처를 받기보다는 솔직히 인정하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마음가짐이다"고 실력 부족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릴샴의 무대경험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나올 앨범을 들어보시면 더 나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 중인 제시는 "릴샴은 래퍼가 아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고, 프로듀서로 지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리듬을 타는 릴샴의 모습에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언프리티랩스타 릴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