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12일 시청에서 ‘2030년 서비스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박사가 ‘2030 서비스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방향 설명과 울산서비스산업 현황 및 국내 서비스산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시는 성장 한계에 직면한 울산 산업구조의 안정판 역할을 할 핵심 산업분야로 ‘서비스 산업 육성’을 대안으로 판단, 서비스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수립키로 했다. 이번 용역은 울산발전연구원이 오는 9월까지 수행한다. 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용역 주요 내용은 ▲국내외 서비스 산업 현황 및 울산시 여건 ▲비전, 단계별(단·중·장기) 전략목표 설정 ▲중점 전략 서비스업 및 추진과제 발굴 ▲분야별 성과 지표 및 목표치 설정 등이 연구될 예정이다. #서비스산업 #울산산업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