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미추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

2015-02-12 10: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주안동 1480-7 일원 ‘미추10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해제된다.

인천시는 11일 개최된 ‘2015년 제1회도시계획위원회’에서 ‘미추10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결정안’이 원안 수용됐다고 밝혔다.

13만8640㎡규모의 미추10구역은 지난2010년 5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돼 주택재개발을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구역 지정이후 2년이 넘게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결국 해제 수순을 밟게 되었고 17개소의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가운데 처음으로 해제되는 지역이 됐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미추10지역은 이번에 해제수순을 밟게 됐지만 주안2·4동의 다른지역에서는 주택면적조정,용적율인센티브제공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