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오는 14일 창업 오디션 ‘슈퍼 끼어로’에서 발굴한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마켓데이’를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창작과 창업 육성을 위해 판교에 건립했으며, ‘슈퍼끼어로’는 융합 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창업 오디션으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사업을 하려는 사람과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끼어로’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 선발된 40개 팀이 경쟁과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했으며, 지난 1월 소셜커머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해 총 630건 1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 끼어로’를 통해 경쟁한 총 22개 팀이 참여해 △제품 체험장 △프로그램 수료식 △우수팀 시상 △토크콘서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판매 제품은 잡지처럼 ▲배달되는 꽃배달 서비스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놀이도구 ▲앱을 배우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감성을 담은 엽서 ▲인형으로 만드는 초상화 ▲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도장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션 맵핑 등 지난 1월 소셜커머스(사회 관계망 기반 전자상거래)를 통해 일반에게 주목받은 제품들이다.
시상식에서는 프로그램 최종 우수자(팀)들에게 총 2000만 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과,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열어주는 네트워킹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끼란 무엇인가’, ‘끼로 창업 하는 시대’라는 주제로, 콘텐츠 창업 전문가와 패널들이 토의가 진행된다.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마켓데이는 치열한 창업 오디션 속에 최종 선발된 제품들이 소비자와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흥원은 올해 아이디어 기반 창작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끼어로 프로그램 운영팀(전화 070-8880-8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슈퍼끼어로’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 선발된 40개 팀이 경쟁과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했으며, 지난 1월 소셜커머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해 총 630건 1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 끼어로’를 통해 경쟁한 총 22개 팀이 참여해 △제품 체험장 △프로그램 수료식 △우수팀 시상 △토크콘서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프로그램 최종 우수자(팀)들에게 총 2000만 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과,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열어주는 네트워킹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끼란 무엇인가’, ‘끼로 창업 하는 시대’라는 주제로, 콘텐츠 창업 전문가와 패널들이 토의가 진행된다.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마켓데이는 치열한 창업 오디션 속에 최종 선발된 제품들이 소비자와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흥원은 올해 아이디어 기반 창작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끼어로 프로그램 운영팀(전화 070-8880-80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