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17~18일까지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상행선은 19~20일까지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