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보령시가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일환으로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천천변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청결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대천천 고수부지 양안 및 이면도로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청결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읍면동에서는 별도로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관련기사보령시, 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보령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국비 확보 모두 잡았다 #보령시 #설 명절 #환경대청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