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 성폭행 주장 여성 명예훼손 고소 “활동 안하는 이유는?”…러블리즈 서지수 성폭행 주장 여성 명예훼손 고소 “활동 안하는 이유는?”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게시글을 올린 최초 유포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 학창시절 동성 간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글과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시했는데요.
러블리즈 서지수의 소속사는 루머가 발생한 이후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경찰과 함께 IP를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검거했습니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건에 대해 경찰은 "사건을 종결한 상태이며 최초 유포자의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지수 측은 이 여성을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서지수는 러블리즈 활동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러블리즈는 오는 3월 리패키지 앨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검서지수를 뺀 7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