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세계 수의과 대학생 임상교육기회 제공

2015-02-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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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동물병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세계 수의과대학 학생협의회(IVSA KOREA) 소속 학생들 50여명이 현장실습을 한다고 밝혔다.

1951년 덴마크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벌써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수의과대학 학생협의회는 한국지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국가 수의학과 학생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찾았다.
학생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착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동물병원에서 한국마사회 소속 수의사들이 직접 경주마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전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며 경주마 마방을 직접 방문해 현장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대동물인 말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말 전문 동물병원이 있고 수많은 임상경험이 있는 수의사들이 있어 대학교 수의학도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대명절인 설연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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