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 출시

2015-02-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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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샤롯데’는 형태에 따라 볼 초콜릿 6종, 미니 초콜릿 3종, 판 초콜릿 4종, 총 13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샤롯데 볼’은 동그란 구슬 모양의 초콜릿으로, 6가지의 다양한 포장 형태로 만들어졌다. ‘샤롯데 볼’은 초콜릿 속에 헤즐넛 크림이 들어있어, 넛츠향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포장형태가 특징인데, 핑크색 하트 모양의 상자, 원형의 투명 케이스, 금색 리본 상자 등 별도의 선물포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쁘고 다양한 제품이 있다.

‘샤롯데 미니’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쉘 타이프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40%, 55%, 70% 세 종류가 있다. ‘샤롯데 미니’는 40%, 70%의 초콜릿을 각각 작은 상자에 담은 제품과 세가지 모두 한 상자에 담은 제품이 있다.

판 형태의 초콜릿으로는 ‘샤롯데 클래식’ 2종과 ‘샤롯데 무스’ 2종이 있다. ‘샤롯데 클래식’은 다크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60%와 80%가 있고, ‘샤롯데 무스’는 ‘샤롯데 무스 트러플’과 ‘샤롯데 무스 헤즐넛’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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