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관(한성병원, 창녕서울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26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25곳을 생활권별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군 보건소는 설 당일 진료를 실시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보건진료소는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권역별로 나누어 진료를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의 진료 실태를 점검하는 등 비상진료 체계를 총괄 관리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