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근 세종시에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해 주목 받고 있는 한신공영㈜이 세종시 저소득층을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110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신공영㈜의 경영이념인 '효(孝)사상’ 전파를 목적으로 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세종시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어,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첫마을아파트 901세대와 1-1생활권 M10블럭 아파트 982세대를 건설하였으며, 조세연구원 신청사 건립 완료 등 공공주택 및 건축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한솔동 일대 35만평 규모의 첫마을사업 도시조성공사, 도담동 일대 63만평 규모의 중앙행정구역 택지조성공사 및 공동구 공사 등 토목공사도 완벽하게 해내며 세종시 대표 건설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입지를 굳혀온 한신공영㈜은 올해도 대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시 2-1생활권 P1블록(L1,M1BL)에서 2,53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번 2-1생활권에 공급하는 물량까지 포함하면, 세종시에는 총 4,869가구의 ‘한신 휴플러스’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창사 65주년을 맞은 한신공영㈜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시, 시흥시 등 전국 각지에서 적극적으로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원활환 관계 속에서 저소득층 및 사회전반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