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현대건설, 임직원 척추건강 MOU

2015-02-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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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과 현대건설은 9일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엔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과 김재경 현대건설 전무 등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7000명에 달하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체육대회 및 현대건설에서 진행 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된다.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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