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및 이용불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자전거담당 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 노면파손과 통행장애, 표지판 오류, 단절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 가로수 뿌리생장에 의한 자전거도로 들뜸 현상과 불법 주차된 오토바이 등으로 자전거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곳을 중점 조사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울산시 #울산자전거도로 #자전거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