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카카오스토리’는 시정소식을 비롯한 육아와 교육 중심의 각종 생활정보, 문화 콘텐츠 등을 인천시 인터넷방송과 인터넷신문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알리며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인천의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는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한 후 친구 찾기에서 ‘인천’을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2010년 개설한 트위터(twitter.com/smartincheon), 페이스북(facebook.com/flyic), 유튜브(youtube.com/user/icncityhall)와 이번에 개설하는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incheoncity) 등 모두 4개 매체의 SNS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13년, 인천시 블로그 공식명칭을 시민공모를 통해 잉크(INC, Incheon 축약단어)로 선정한 바 있으며, 잉크방울처럼 인천의 다양한 소식이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 삶 속에 퍼져나가도록 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의 이미지와 시에서 운영하는 SNS의 특징이 잘 반영되고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더하고자 인천시 SNS통합브랜드명을 공모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