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샤오미의 성공은 결코 행운이나 기적이 아니라 그의 피땀과 경험의 결실이라는 걸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 저녁밥을 짓는 어머니를 위해 이동 전등을 발명해 빛을 비추어 주던 꼬마, 바둑을 좋아해 포석 두는 법을 배우던 소년, 컴퓨터를 알게 된 뒤 세계 일류 기업을 만들겠다고 꿈꾸던 청년, 킹소프트에서 회사의 미래를 이끌고 나아가던 리더, 꿈을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자신을 돌아보며 엔젤투자자로 활동하던 3년의 준비 기간. 이 기나긴 세월 동안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이
이 책에는 샤오미의 거대한 성공을 일구어 낸 레이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중국 IT 업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으며 IT 산업의 흐름과 그의 미래 전략이 담겨 있어 미래 비즈니스의 향방을 유추해 볼 수 있다.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