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도내 소상공인 대상 경영개선교육 실시

2015-0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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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료 소상공인에게는 정책자금 신청자격 부여

[사진=경기중기센터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지난 5~6일 경기R&DB센터 교육실에서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소상공인 세무관리 ▲경영개선 레벨업 전략 ▲실전마케팅 전략 ▲고객만족 CS기법 ▲상표권의 이해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교육과,자금 대출 및 업종변경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및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철저한 준비 없이 이루어진 창업은  5년 이내 70% 폐업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왔다”며, “소상공인들의 준비된 창업과 경영 개선 지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올해 도내 시·군 순회를 통해 창업기본 교육 18회·경영개선 교육 7회를 진행할 예정인데,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고하거나,소상공지원센터(031-259-62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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