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국내 도입 비중이 가장 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 가량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82달러 오른 배럴당 54.23달러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미국 서부 텍스산 중질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도 각각 1달러 이상 올랐다.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1.21달러 오른 51.6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1.23달러 오른 57.80달러이다.
국제석유 제품가격도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국제 보통 휘발유 가격은 2.20달러 오른 64.74달러, 경유는 2.52달러 오른 68.99달러, 등유는 2.58달러 오른 71.33달러에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82달러 오른 배럴당 54.23달러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미국 서부 텍스산 중질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도 각각 1달러 이상 올랐다.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1.21달러 오른 51.6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석유 제품가격도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국제 보통 휘발유 가격은 2.20달러 오른 64.74달러, 경유는 2.52달러 오른 68.99달러, 등유는 2.58달러 오른 71.33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