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해프닝 카메라에 잡혀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나온 해프닝.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100달러(약 11만원)짜리 ‘내기 골프’일까요?” 그렇지 않은 듯하다. 5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을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토리 파인스GC 18번홀에서 퍼트할 때 동반플레이를 한 동료가 장난스럽게 100달러짜리 지폐를 컵에 세워놓았다. 관련기사개량 한복 입은 세계적 여자골퍼들프로가 프로에게 퍼트 레슨을? ‘성공하면 100달러를 가져가라’는 뜻인지, 퍼트한 볼이 홀에 들어가도록 홀 뒤에 벽을 세운 것인지 알 길은 없으나 카메라에 잡혔다. 한편 미국PGA 투어프로들도 연습라운드 등을 할 때 내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PGA #연습라운드 #포토골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