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100달러짜리 ‘내기 골프’를 하나요?”

2015-02-06 16:53
  • 글자크기 설정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해프닝 카메라에 잡혀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나온 해프닝.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100달러(약 11만원)짜리 ‘내기 골프’일까요?”

그렇지 않은 듯하다.

5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을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토리 파인스GC 18번홀에서 퍼트할 때 동반플레이를 한 동료가 장난스럽게 100달러짜리 지폐를 컵에 세워놓았다.

‘성공하면 100달러를 가져가라’는 뜻인지, 퍼트한 볼이 홀에 들어가도록 홀 뒤에 벽을 세운 것인지 알 길은 없으나 카메라에 잡혔다.

한편 미국PGA 투어프로들도 연습라운드 등을 할 때 내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