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 정재욱 헤럴드경제 논설실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도 전무(건국대 법학 75)는 한국일보에서 종합편집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하고 종합멀티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 전무 겸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미디어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 대표(건국대 일어교육 84)는 MBN에서 산업·경제·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하고 매일경제TV M머니 총괄국장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 언론동문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재욱 논설실장은 내외경제신문 사회문화부 기자, 정치경제부 차장, 헤럴드경제 증권부장,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윤영무 전 언론동문회장(정치외교 58, MBC아카데미 이사)은 학교발전과 언론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