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하늬의 마유크림과 씨스타 소유의 15번크림이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 노하우로 마유크림을 꼽았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이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날 소유는 자신의 화장품 냉장고를 소개하며 즐겨 쓰는 화장품을 소개했다. 특히 소유는 튜브형 화장품을 꺼낸 뒤 "피부가 예민해 4년 동안이나 이 화장품을 사용했다. 피부과에서 쓰는 건데 나는 '15번크림'이라고 부른다. 스킨을 한 다음에 이것만 바른다. 트러블 난 곳에 짜서 그대로 얹어놓으면 가라앉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