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차림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소유는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앳된 외모와 멋진 몸매의 소유자였다. "실물이 화면보다 훨씬 괜찮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날 화보의 콘셉트는 소유가 제안하는 2015년 뷰티 트렌드로 소유는 어떤 아이템도 자신만의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척척 소화했다.
그녀가 밝힌 최고의 뷰티 팁은 바로 자신감. 소유는 "예전에는 카메라 공포증이 있었어요. 카메라가 절 클로즈업 하는 게 진짜 싫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저 자신을 받아들이게 됐어요"라며 강조했다.
오직 소유이기에 가능했던 트렌디하고 건강미 넘치는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2월 5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4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