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에서는 천안시 서북구 오성로 소재 ‘OO 게임랜드’라는 상호의 청소년 게임장으로 위장 등록 후, 다른 게임물로 개·변조한 게임장 업주 등 8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또한 현장에서 게임기50대, 현금 559여만원 등도 압수했다.
단속된 OO 게임랜드에서는 “바다의 여신” 게임기 50대를 설치 후 개·변조하여 영업해왔다..
이를 포함하여 천안서북경찰서에서는 15년 1월1일 부터 현재까지 불법게임장 4개소, 게임기170대, 태블릿PC 39대, 현금 1,500여만원을 압수하고 총 17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