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지난해 성탄절 당시 중국 스태프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윤은혜는 트위터에 "깜짝 성탄절 선물을 준비했어요. 큰 선물은 아니였지만 손수쓴 메세지와 포장한 초콜릿이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x-mas 가되길 바라며~ 중국에 계신 모든 스태프 분들이 수줍게 웃으며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메모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적고 있다. 윤은혜는 편지 이외에도 예쁜 리본을 장식한 초콜릿을 함께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과거 'X맨'을 통해 "윤은혜와 사귈 뻔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며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그 안에 설정이 돼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상상 이상형 월드컵 최종 라운드에서 윤은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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