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추진 예정인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비수도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동남권경제협의회는 지난 2013년 6월 13일 창원과 부산, 울산이 행정구역을 넘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단일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창원과 부산, 울산 상의 회장을 공동의장으로 한 동남권경제협의회는 △창원․부산․울산 대표 기업인 교류를 통한 동남경제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 △산업용지 및 광역교통망 등 산업인프라 확충 △동남권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조사 및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