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와 ㈜태웅이 지난달 28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 행사에서 채용확약 MOU를 체결한 후, 권오창 동아대 총장과 허용도 ㈜태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와 ㈜태웅(회장 허용도)이 지난달 28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 행사에서 채용확약 협약을 맺었다.
이날 동아대와 ㈜태웅은 제철, 제강, 연주 및 단조산업분야의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 채용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동아대는‘동아대학교-태웅 맞춤형 인재 기술개발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태웅은 교육을 수료한 학생 중 10여 명을 2016년도 상반기에 채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