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밸런타인 2015,전용음료 오늘 출시.."초콜릿+머그+텀블러+보온병+하드카드"

스타벅스 밸런타인 2015,전용음료 오늘 출시.."초콜릿+머그+텀블러+보온병+하드카드"[사진=스타벅스 발렌타인 2015,전용음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스타벅스가 밸런타인 2015 시즌 전용음료와 초콜릿, 머그, 텀블러, 보온병, 하드카드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3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2월 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밸런타인 시즌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출시하고 초콜릿, 머그, 텀블러, 보온병, 하드카드 등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처음 선보인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다크 초콜릿과 커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소스와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이다.

이어 폭신한 슈 안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인 '하트 슈'와 슈 안에 가나슈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하트 초콜릿 슈'도 준비했다.

관련기사

• 스타벅스, 버디 패스로 충성 고객 증가…"더 많이, 더 자주"
• 스타벅스, '호텔 협업'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

특히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마련했다.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세트를 전통 벨기에 마을을 형상화 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또한 밸런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도 28가지 종류로 폭넓게 선보인다.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하드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밸런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