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시(市) 교통관리센터에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를 설치하고 3일 센터 정문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센터는 행정 절차, 교통 안내 등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해 한 번의 문의로 답을 구하는 원콜-원스톱(One-Call, One Stop)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전화상담 및 문자메세지 상담, 시 누리집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울산교통 #울산시 #120해울이콜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