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멀티 비타민제 ‘이머전-씨’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에 타서 먹는 발포형 분말 제형으로 상쾌한 뒷맛과 톡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물에 타먹어 체내 흡수가 잘 이뤄지고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설탕이나 카페인은 들어있지 않다.
레몬 맛과 수퍼오렌지 맛 등 2종이 판매되며, 한 상자에 1개월 분량 30포가 들어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에 온누리 체인 약국과 올리브영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