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제 9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4개월 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금융 서비스 체험 및 교육, 부서 탐방과 직원 멘토링 등 금융 지식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과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송상엽 e비즈니스 본부장은 “뱅키스가 준비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이 유익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